역마


처음에는 그냥 궁금한거다
그 사람이 어떤 세계에 살고있는지 알아보려는거다
내가 속한 세상보다 넓으면 나도 거기 정착하고 싶은 것 뿐이다
그러다 더 넓은 세계가 보이면 그 사람 놔두고 다시 떠나는거다
그렇게 그 사람이 기억이 안날쯤이 되면 다시 돌아보는거다
나만큼 와 있는지 아직 그 자리에 머무르고 있는지

난 원래 이런 생각 하면서 산다

ㅁㄴㅇㄹ


ㅇㄴㅁㄹ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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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가와서 ORIGINAL

수많은 스쳐간 사람들이 떠오른다
초중고 동네친구들 아줌마 아저씨 형 누나 등등
다들 이제 뭐하고 있을까?

나는 잘해나가고 있는데
다들 건강할까

우연히 마주쳐도 부끄럽지 않게 오늘내일 열심히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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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


짜자잔~

10월도 끝무렵


10월의 작업도 오늘로서 마감
막상 할게 없으니 아무것도 안하고 앉아있다
이럴때 사람들이나 만나야지.. 에구

작가님께


선생님.. 월말까지 수정.. 연말까지 한권 더 내야합니다
글쓰는 선생님보다 그리는 제가 더 힘듭니다..
힘냅시다 쫌.. -,.-


어휴 이 노인네.

삽화마감


이번엔 젤 중요한 일 마감이 임박했다...

노닥거릴시간이 없다 으으..

으으으!


나이먹고 한심한 그대들


아, 보면 볼수록 추한 당신들

난 절대 따라쟁이가 되지 않으리

친구를 보험이라 생각지 않으리

올 겨울은 어떻게 지내게 될까

부디 조용히 맞이하고 지나갔으면 좋겠다



터치 마감!


으.. 가까스로 마감..

일주일동안 육십장 정도 그렸네 아 이게 몬 고생인지
월말까지 이제 두세개 더 마감치면 이번 달도 마감하는구나

졸리다. 오늘은 한두시간 더 잘까..



2010년 10월!


2010년 10월, 드디어 목표했던 월평균 300의 첫걸음이다!

꾸준히 이어나가긴 어려울지도 모르겠지만
이번 한달은 운이 좋았던건지도 몰라.. 라고 생각하면서 매듭을 고쳐매자

오늘은 충동적으로 책을 18권 구입..
다음달에 집에 가면 꼭 책장에 고이고이 모셔 놔야지
신나는구나

터치하면서 대략 월평균 내가 그리는 그림 양을 계산해 보았는데
대충 200장 왔다갔다 하는 것 같다

정말 밤잠 안자고 무리하는건지도 모르겠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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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 서너달 동안 집에서의 원조없이 잘 지냈다
일 시작 초반에는 사실 자신이 없어 어려움도 많고 고생도 좀 했지만
나름 잘 버팀!


sin ORIGINAL


는 과거의 잘못을 용서받는 방법도 모르고
미래에 똑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 방법도 모른다
이미 어른이 된 지 한참 지난 것 같은데 말이다

아직 세상은 모르는 것 투성이고
모르는것을 모른다고 이야기하는 것 조차
점점 힘들어 진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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