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8년 08월 14일
잡담

내 가슴은 이해하고 싶지 않지만
배워야 하는게 하나있어
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지만
모르는 한가지가 있단말이야
그것에 관한 모든 노래들을
모르고 있을테지 느끼지 못할테지
바람직하지 못해 알아야만 해
언젠가 알게되는 날
어디서 무언가가 무너져 내릴테지만
앞으로 걸어가는 길이 더 아파지겠지만
슬픈 노스탤지어가 시작되겠지만
시간이 가면 사라질거야
베아트리체의 아픔도 이해하게 되겠지
그리고 정도의 뫼비우스에 관해서도
음색은 좋아, 자신해
하지만 가사마저 좋을수는 없는거야
자신했던 것들이 뒤엉키고 걸을 힘조차 남아있지 않을거야
난 자신이 있지만 막을 수가 없어
거부하지 못하는 잔인함이니까
그리고 언젠가 씻은 듯 나을테지
죽을듯이 힘겨웠던 지나간 시간들을 반추할걸
하지만 기억해
둘 이었다는걸
하나의 인고가 아닌 다수의 고뇌였다는걸
# by | 2008/08/14 03:48 | 트랙백 | 덧글(1)


